세븐일레븐, 뷰티 브랜드 어뮤즈와 빼빼로 기획상품 선봬
컬래버 상품 5종 사전예약 할인 진행
2024-10-31 강소슬 기자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올해 빼빼로데이를 맞아 뷰티브랜드 ‘어뮤즈’와 협업해 한정판 빼빼로 기획 상품을 선보인다고 31일 밝혔다.
세븐일레븐과 어뮤즈가 함께 출시한 상품은 △어뮤즈 손잡이파우치키링세트 △어뮤즈 투명파우치키링세트 △어뮤즈 스티커세트 등 4종이다. 베스트 상품 ‘립풀러’를 비롯해 다꾸(다이어리꾸미기), 백꾸(가방꾸미기) 머스트해브 아이템인 스티커와 키링 등을 빼빼로와 함께 구성했다. 다양한 사이즈로 제작한 가방류는 패션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 유쾌하고 활기찬 일러스트로 ‘낙서폭탄’ 작가 해티 스튜어트와도 협업을 진행한다. 해티 스튜어트는 헐리웃 배우들이 사랑하는 아티스트로 명품부터 잡지 커버까지 유명 브랜드, 스타와 다양한 협업을 해온 유명 일러스트 작가다. 세븐일레븐은 해티 스튜어트 작품으로 디자인한 파우치, 에코백 등을 빼빼로와 함께 구성해 선보이며, 한정판 패키지 디자인의 빼빼로까지 총 4종을 준비했다. 이와 더불어 11월 한 달 동안 세븐일레븐 챌린지스토어점에서는 해티 스튜어트의 다양한 작품으로 꾸며진 콘셉트 공간도 체험할 수 있다. 같은 기간 세븐일레븐 뉴웨이브 오리진점도 해티 스튜어트의 일러스트로 꾸며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