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임대아파트 ‘에코그린시티’ 공급 중

화성시청역 개통 및 파라마운트테마파크 수혜 기대

2024-10-31     안광석 기자
‘에코그린시티’

매일일보 = 안광석 기자  |  경기도 화성시에 민간임대아파트 ‘에코그린시티’가 공급을 진행 중이다.

에코그린시티는 지하 2층에서 지상 25층 6개 동 총 1428세대(59·84㎡,A/B/C 타입) 규모로 조성된다. 최초 계약 시 확정 분양가로 10년 후 분양 전환이 가능하다. 청약통장이 없어도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다. 단지는 국내 최초로 신세계그룹과 파라마운트 글로벌(파라마운트)과 라이선싱 계약을 체결해 테마파크를 조성한다. 에코그린시티는 화성시청역(서해선 복선전철)이 오는 11월 개통 예정이다, 단지는 오는 2029년 완공이 목표다. 단지 분양 관계자는 "건설자재비 상승과 금리 인상 등으로 분양가가 높아지는 상황에 10년 후 분양 전환형 임대 아파트는 자금 부담이 현저히 낮고 주거 안정성이 높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