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아인-고양시청소년재단, 청소년 건강 증진 업무협약 체결

2024-11-01     이용 기자

매일일보 = 이용 기자  |  뉴아인이 고양시청소년재단과 청소년 건강 증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뉴아인 대표이사 김도형과 고양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최회재 등 이하 각 기관들의 센터장 및 관장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뉴아인과 고양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 건강 증진 강화를 위해 청소년 공간 운영 계획을 추진하며, 뉴아인의 눈 건강관리기기 ‘셀리나’ 제품을 후원 받아 재단 내 청소년수련관 및 청소년문화의집 4개소(토당청소년수련관, 마두청소년수련관, 일산서구청소년수련관, 성사청소년문화의집)에 설치할 계획이다. 또한 후원받은 셀리나 제품은 시설 이용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하고, 나아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의 눈 건강 관리 및 효과성 모니터링을 지속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추후 뉴아인의 ADHD 제품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에 설치 및 운영 계획을 가지며, 지속적인 후원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뉴아인 김도형 대표이사는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위해 뜻깊은 일을 할 수 있어 보람이 크며, 앞으로도 솔선수범해 청소년들의 건강문제에 관심을 가지며, 아낌없는 후원활동을 펼치기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