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증권, 글로벌 통합 거래 서비스 오픈 이벤트
”해외주식 결제일 차이로 인한 불편 해소”
2024-11-01 이재형 기자
매일일보 = 이재형 기자 | 현대차증권은 글로벌 통합 거래 서비스 오픈을 맞아 11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3개월 동안 글로벌 통합 거래 서비스 오픈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먼저 글로벌 통합 거래 서비스란 주식 주문 전 해당 시장 거래 통화 환전 없이 원화(KRW)와 외화(USD/HKD/CNY) 환전 가능 금액 및 매도 결제 예정 금액을 매수 증거금으로 사용해 거래를 가능하게 해주는 서비스다. 가령, 국내주식 매도대금으로 해외주식을 매수하는 경우 기존에 필요했던 매수 이전 환전 절차 없이 간편하게 매수할 수 있는 것이다. 이처럼 원화 증거금으로 해외주식 매수가 가능하며 반대로 해외주식 매도 시에도 외화 증거금으로 국내주식을 매수할 수 있게 됐다. 현대차증권은 글로벌 통합 거래 서비스 오픈을 맞아 4가지의 오픈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벤트 대상은 글로벌 통합 거래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이며 이벤트 참여를 위한 이벤트 신청 절차는 필수이다. 먼저, 이벤트 참여 인원 중 선착순 1천명에게 스타벅스 커피쿠폰(아이스아메리카노 Tall사이즈) 1매를 지급한다.(이벤트 종료 후 지급) 또한, 이벤트 참여 인원 전원에게 6개월 동안 해외주식(미국/중국/홍콩) 매수 수수료 무료, 환전 시 (USD/HKD/CNY) 90%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마지막으로 이벤트 기간 내 해외주식을 1회 이상 거래한 고객 중 매월 300명을 추첨해 ‘현대차증권 온라인 금융상품권’ 5만원권을 지급한다.(해당 거래월의 익월 중 지급) 현대차증권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출시를 통해 그동안 해외주식 결제일 차이로 겪었던 고객들의 불편함을 상당 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고객만족을 최우선시하는 현대차증권의 서비스를 만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