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중간보고회 개최
2024-11-01 김정종 기자
매일일보 = 김정종 기자 | 경기 포천시는 지난 10월 30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청년정책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연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종훈 부시장을 비롯해 청년정책위원회 위원, 청년정책 서포터즈, 관계 공무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연구 용역을 맡은 지방행정발전연구원은 지역 여건과 사례를 분석해 청년정책 기본계획(안)과 신규 청년정책(안)을 제안했으며, 참석자들은 정책의 실현 가능성을 중심으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포천시는 앞으로 세부 사업에 대한 관계 부서의 의견을 수렴하고 설문조사 자료를 보완해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