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 연휴 기간 대규모 물량 할인전
2015-04-30 권희진 기자
[매일일보 권희진 기자] GS샵은 5월 한 달간 ‘상상초월’이라는 이름의 판촉행사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위해 TV, 모바일, 인터넷, 카탈로그 등 GS샵 전 부문의 역량을 총 결집시켰다.우선 연휴기간인 5월 1일 오전 6시부터 5월 7일 새벽 2시까지 TV홈쇼핑 방송 상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100% 당첨 이벤트를 진행한다.추첨을 통해 LG 울트라 HDTV(1대), 맥북에어(3대), 청소기(5대) 등 경품을 증정하고, 방송 상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GS샵 5천원 상품권을 증정한다.또 5월 중 5만원 이상의 TV홈쇼핑 방송상품을 3회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동원참치와 사조연어, 롯데로스팜 각 8캔씩, 총 24캔를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트래블킷, 비빔면, 즉석밥 등의 소형 사은품 증정과 캐시백 이벤트 등도 한 달간 지속 실시할 예정이다.GS샵은 이번 특집기간에 기획 상품 및 인기 상품도 대거 준비했다.가격과 품질에서 차별화 되는 ‘투데이 스페셜’을 매일 하나씩 선정해 한 달 동안 총 31개의 특가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패션 데이, 나들이 데이, 북유럽 데이 등 일별 테마에 따른 특집 상품 물량도 다량 확보했다.특히 다가오는 여름 시즌 아이템을 집중 편성해, 다양한 여름 의류를 포함해 무더위와 장마에 관련한 제습기, 선글라스, 선스프레이, 다이어트 식품 등의 아이템을 준비 중이다.모바일 GS샵과 인터넷쇼핑몰 GS샵도 5월 한 달간 매일 한 품목씩을 선정, ‘상상초월 베스트딜’을 진행하며, 기간별로 모바일 상품권 증정행사, 럭키백 이벤트, 무료배송 이벤트, 캐시백 이벤트, 신용카드 청구 할인 등의 이벤트를 실시한다.김호성 GS샵 전무는 “5월의 시작이 황금연휴라는 점이 홈쇼핑사를 더욱 고민스럽게 하고 있지만, 이번 특집을 통해 고객도 만족하고, 소비 심리도 회복되는 일석 이조의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