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 ‘2024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 수상

시민들 복지 증진 위해 적극적, 능동적 의정활동에서 높은 평가 받아

2024-11-03     오범택 기자
241029

매일일보 = 오범택 기자  |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이 ‘2024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 시상식에서 ‘지자체 의정활동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조 의장은 지난 달 29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연합매일신문과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 선정위원회에서 공동 주최하고, 한국 인물사 연구원, 뉴스파일, 교통교육복지연구원이 주관해 열린 행사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은 교육, 의정, 경제, 사회, 학술 등 각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으로 뛰어난 성과를 이룬 인물을 선정하여 수여하는 상이다. 조 의장은 제8대 서산시의회 후반기 총무위원회 위원장을 역임하며 △서산시 독거노인 공동생활홈 운영 및 지원 조례안과 △서산시 장애인복지 증진 조례안을 대표발의 하는 등 시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온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서산시 국가유공자 우선주차구역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국가유공자의 사회전반적인 예우와 보훈단체 발전을 위해 앞장서왔다. 여기에 서산시 시민대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하여 시민대상 수상자의 집에 문패 달아주기 등의 예우 근거를 마련함으로써 포상의 영예성과 수상자의 자긍심을 고취시켰다. 이외에도 제9대 서산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당선되어 다양한 민원을 경청하고 해소함으로써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했으며, 집행부에 대한 합리적인 견제와 감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등 서산시의회 의정 운영에도 힘써왔다.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은 “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스러운 만큼 책임감도 무겁다”며 “더 열심히 하라는 격려의 뜻으로 여기며 동료의원님들과 함께 임기 동안 최선을 다해 서산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서산=오범택 기자 hiddencord@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