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ECO칠곡 쓰담걷기 행사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박 기원
2024-11-04 이정수 기자
매일일보 = 이정수 기자 | 경북 칠곡군은 지난달 31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대박을 기원하며 수능시험이 치러질 왜관읍 순심여고와 순심고 주변 ECO칠곡 쓰담걷기 행사를 진행했다.
쓰담걷기란 ‘쓰레기를 담으며 걷는다’는 환경보호 건강 활동으로 ‘플로깅’의 순우리말이다. 칠곡군은 매월 27일을 쓰담걷기의 날로 지정하여 캠페인을 운영하고 있지만 11월 14일에 치러지는 수능시험에 최대한 가까운 10월 31일에 쓰담걷기 캠페인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