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겨울나기 준비…오늘의집, ‘WINTER MARKET’ 진행

겨울침구·러그·커튼·온열매트·히터·가습기 등 겨울 대비용품 한자리에

2024-11-04     오시내 기자
오늘의집은

매일일보 = 오시내 기자  |  라이프스타일 슈퍼앱 오늘의집은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위한 겨울맞이 ‘WINTER MARKET(윈터마켓)’ 세일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올겨울 역대급 한파가 예고됨에 따라 추위를 예방하고 겨울 분위기로 집을 바꾸고자 하는 고객을 위해 겨울대비 필수 상품들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4주간 진행되는 이번 ‘WINTER MARKET’에서는 겨울가전, 패브릭, 생활용품, 생필품, 식품 등 겨울 대비에 필요한 다양한 카테고리의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경동나비엔, 귀뚜라미, 따수미, 마틸라, 헬렌스타인 등 브랜드가 참여해 인기 상품을 특가에 선보인다.  오늘의집은 ‘WINTER MARKET’ 기간 동안 매주 인기 상품을 선별해 파격 할인가에 판매하는 ‘이번주 겨울필수템 특가'를 진행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마틸라의 차렵이불, 아르페지오의 극세사 밍크 담요, 경동나비엔의 온수매트·전기매트, 곰표한일전자의 카본탄소매트, 에어메이드 가습기 등이 있다. 이 외에도 상품을 빠르게 받아보고자 하는 고객을 위한 ‘오늘출발 겨울템', ‘24시간 특가' 코너도 함께 운영한다. 월동준비에 꼭 필요한 상품들만 모아 ‘겨울 필수품' 테마관도 준비했다. 오늘의집은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쉽고 빠르게 찾을 수 있도록 △겨울침구 △러그 △커튼 △온열매트 △히터 △가습기 등 세부 카테고리를 나눠 관련 상품을 소개한다. 겨울침구 카테고리에서는 극세사·차렵이불·구스 등 소재별로, 온열매트 카테고리에서는 온열·온수·전기 등 유형별로 상품을 추천한다. 겨울이 되면 고객이 많이 검색하는 키워드를 기반으로 ‘겨울 인기키워드’ 테마관도 별도로 구성했다. 난방비를 줄여주는 ‘단열·방풍용품', 찬바람 불면 생각나는 ‘겨울식품', 핫팩과 보온물주머니 등 따뜻함을 더해주는 ‘겨울보온템' 등이 있다. 또 겨울 인테리어를 완성시켜줄 ‘겨울 감성템', 겨울철 피부 관리를 위한 ‘겨울 바디케어', 소중한 반려동물을 위한 ‘겨울 반려용품' 등 키워드별 트렌드 아이템들로 가득하다. 오늘의집 관계자는 “성큼 다가온 겨울 날씨에 겨울용품을 미리 준비하고자 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오늘의집이 엄선한 상품들로 구성된 이번 세일을 통해 많은 고객이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들로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