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윤리특별위원장에 신동원 의원 선임

제11대 제3기 서울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출범 신 위원장 “시민들의 높아진 윤리의식과 청렴도에 부응하도록 신뢰받는 의회 만들어가는 데 최선 다할 것”  

2024-11-04     백중현 기자
서울시의회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서울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1일 제1차 특별위원회 회의를 열어 윤리특별위원장으로 신동원 의원(국민의힘, 노원1)을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에 구성된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장 선임은 1일 제327회 정례회 제1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서울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가결에 따른 후속 조치다.  신동원 위원장은 “윤리특별위원장으로서 시민들의 높아진 윤리의식과 청렴도에 부응하도록 해 시민들로부터 신뢰와 사랑을 받는 의회로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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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원 위원장은 현재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의 부위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전반기에는 서울시의회 주택공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한편 이번에 출범한 제3기 서울시의회 윤리특별위원회에는 신동원(국민의힘, 노원1), 남창진(국민의힘, 송파2), 이종태(국민의힘, 강동2), 유만희(국민의힘, 강남4), 박석(국민의힘, 도봉3), 김원태(국민의힘, 송파6), 이봉준(국민의힘, 동작1), 이새날(국민의힘, 강남1), 곽향기(국민의힘, 동작3), 김경훈(국민의힘, 강서5), 박강산(더불어민주당, 비례), 이민옥(더불어민주당, 성동3), 한신(더불어민주당, 성북1), 유정희(더불어민주당, 관악4), 최재란(더불어민주당, 비례) 의원 총 15인으로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