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종 세종대 교수, 2025년 경제전망 특강 진행
2024-11-04 이혜경 기자
매일일보 = 이혜경 기자 | 세종대학교는 김대종 경영학부 교수가 지난 1일 서울클럽에서 남서로타리클럽 회원들에게 2025년 경제전망 특강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김 교수는 최근 2025년 경제대전망 신간을 출판했다. 그는 이 책에서 “2025년 한국경제는 위기에 직면한다. 미국과 한국 기준금리 인하·미국 대통령 취임·두 개의 전쟁 지속 등으로 한국은 철저하게 대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한국은 GDP 세계 9위·제조업 세계 5위·국제금융 세계 35위로 국제금융 위기에 대비해야 한다. 기업은 온라인전략· 정부구매·구독경제·인공지능 도입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조봉기 남서로타리 회장은 “김 교수의 2025년 경제전망 좋은 강의 감사하다. 국내 기업들도 구독경제·온라인전략·정부조달을 통해 위기를 넘겨야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