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의회 지역활성화 방안 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양천구의 지역 발전을 위해 지방의회의 역할 중요 강조 양천구의 자원 효율적 활용, 주민들의 의견 반영한 정책 필요”
2024-11-04 백중현 기자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양천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지역활성화 방안 연구회(대표의원 유영주)는 4일 ‘양천구 지역 활성화를 위한 사업현황 조사 및 지방의회의 역할’에 대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양천구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수립과 실행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추진됐다.
최종보고회에는 유영주 대표의원을 비롯해 연구단체 소속의 임정옥, 임옥연, 이수옥, 김광성, 황민철 의원이 참석해 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지역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연구용역을 수행한 국민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윤수찬 책임연구원은 연구 결과를 발표하며, 양천구의 지역 발전을 위해 지방의회의 역할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또한 “이번 연구를 통해 양천구의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정책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유영주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을 바탕으로 양천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할 것 ”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최종보고회를 통해 양천구의 지역 활성화 방안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대안들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