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서울 미디어아트의 날’ 후원

파우제 M6와 미디어 아트 작품 결합한 전시공간 조성

2025-11-04     김혜나 기자
세라젬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세라젬은 오는 9일부터 이틀간 서울 성수동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열리는 ‘2024 서울 미디어아트의 날’을 공식 후원한다고 4일 밝혔다.

비영리단체 사놀이 주최 및 주관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2024 서울 미디어아트의 날은 ‘청년정신건강’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미디어아트 전시회다. 올해 행사는 ‘Emotions of Youth – 청년의 마음 예술로 색칠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미디어아트 전시, 미술심리상담, 청년들의 목소리를 담는 정책 부스 등이 운영된다.

세라젬은 전시회 내 ‘TAB(Take a Breath) 프로그램’에 파우제 M6와 미디어아트를 결합한 전시 공간을 조성해 청년들이 긴장을 이완하고 오감으로 편안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곳에서는 관람객들도 휴식이 가능하다.

파우제 M6은 파우제 시리즈의 디자인 감성을 유지하면서 최고 65도 ‘직가열 온열 마사지볼’을 탑재해 마사지 효과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상체 150도, 하체 80도의 듀얼 리클라이닝 시스템을 추가해 무중력 모드도 경험할 수 있다.

세라젬 관계자는 “청년들이 일상 속 피로를 해소하고 건강한 멘탈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이번전시회에 힘을 보태게 됐다”며 “청년들을 비롯해 전시회에 방문한 관람객들이 파우제가 제공하는 휴식의 가치를 온몸으로 느끼길 바라며, 앞으로도 건강 관련 프로젝트 협업과 기부 등 다양한 방식으로 건강 취약계층의 좋은 삶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