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생자들의 영면을 기원 합니다”

포천시, 세월호 합동분향소 30일부터 운영

2014-05-01     김정종기자

[매일일보 김정종 기자]

 

포천시는 30일 오후 1시부터 여객선 세월호 침몰사고 희생자 추모를 위한 합동분향소를 마련하고 조문객들을 맞고 있다.

시민들은 포천시청에 마련된 분향소를 찾아 분향소에 마련된 국화를 헌화하고 희생자들을 추모했다.

시는 분향소에 안내 근무자를 배치하고 적십자 봉사회의 도움을 받아 조문객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