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폭설 대비 훈련…"신속대응으로 주민안전 최우선"
협업체계 구축과 장비 활용으로 겨울철 폭설 대비 만전
2025-11-05 김동환 기자
매일일보 = 김동환 기자 | 가평군은 4일 가평배수펌프장 유수지에서 겨울철 폭설에 대비한 교통소통 대책과 장비기능 훈련을 실시했다.
5일 가평군은 "이번 훈련은 군의 협업부서와 유관기관 등에서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폭설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한 유관기관 협업 체계 가동 및 대응 능력 향상을 목표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훈련에는 덤프트럭, 백호우, 트랙터, 제설차, 보행제설기 등 총 9대의 장비가 동원되었으며, 실제 상황을 가정해 훈련이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