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EBS가 알‘여주’는 2025 맞춤형 입시컨설팅 개최

2025-11-06     나헌영 기자

매일일보 = 나헌영 기자  |  여주시는 오는 21일 여주시 여성회관 공연장 및 강의실에서 ‘EBS가 알‘여주’는 2025 맞춤형 입시컨설팅’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입시컨설팅은 대한민국 대표 수능 전문 채널인 EBS와 여주시 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가 함께 손잡고 대학 입시를 앞둔 관내 수험생 및 학부모들의 여러 고민들을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EBS가 알‘여주’는 2025 맞춤형 입시컨설팅’은 수능을 끝마친 고3 수험생뿐만 아니라, 수시를 준비하는 고1, 고2, 예비 고1 학생들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입시로 고민이 많을 수험생들에게 수요자 맞춤형 대입 정보를 제공하고 진학상담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입시컨설팅은 2025 수능 정시 컨설팅을 주축으로 하는 ‘1:1 맞춤형 상담’과 ‘EBS 대표강사 특강’으로 구성된다. ‘1:1 맞춤형 상담’은 여성회관 강의실에서 15시 30분부터, 사전 제출한 성적 정보를 바탕으로 진학상담 전문교사와 1:1 개인 맞춤형 대입컨설팅이 진행된다.

‘EBS 대표강사 특강’은 여성회관 공연장에서 19시부터 약 2시간 동안, EBS 대표강사 김성길의 입시전략 특강과 EBS 영어영역 대표강사 정승익의 영어 교과목 학습전략 특강이 1, 2부에 걸쳐 진행된다.

참여를 위해서는 사전 신청이 필요하며, 6일부터 사전 신청 접수가 시작된다. 사전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여주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