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아이 좋아!”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공부 여기 다 있네!
2015-05-01 심주현 기자
[매일일보 심주현 기자] 양천구는 아이들의 호기심 충족 및 창의성 발달을 위해 ‘토요 오감체험 과학교실’을 운영한다, 이를 위해 7일 오전 9시부터 온라인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다.구는 주 5일제 수업의 전면 시행에 따라 노는 토요일을 더욱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만들기 위주의 단순한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과학, 역사, 문화 등 2개월에 한번씩 테마를 정해 아이들의 지적 호기심을 충족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5월과 6월에는 자연사, 숲과 식물, 신비한 동물의 세계, 에너지 등 과학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구성해 운영하며, 양천구 평생학습센터 2층 교육실에서 둘째․넷째 토요일에 진행한다.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약 1시간동안 진행되며, 각각의 내용에 대한 이론학습 후 관련 실습체험을 통해 재미있는 과학 원리를 스스로 터득해 나가도록 한다.대상은 양천구에 거주하는 초등 3~6학년생으로 참가비는 1만 원(교재 및 체험재료 제공)이다. 신청은 오는 7일 오전 9시부터 양천구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lifestudy.yangcheon.go.kr)에서 가능하며, 선착순 50명까지로 조기 마감될 수 있으니 서두르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