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신호분야 공단·협력사 청렴·소통 간담회’ 개최
신호분야 이해관계자와 소통 활성화·협력체계 구축
2025-11-08 김승현 기자
매일일보 = 김승현 기자 | 국가철도공단 SE본부는 청렴하고 투명한 조직 문화 조성을 위한 협력사와 함께하는 ‘신호분야 공단·협력사 청렴·소통 간담회’를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SE본부 신호처 전 직원과 협력사 관계자 약 60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청렴·안전 관련 결의문을 낭독한 뒤 청탁금지법 및 이해충돌방지법을 주제로 한 교육에 참여했다. 이들은 협력사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한 뒤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등 소통을 활성화해 유기적인 협력체계 구축에 힘썼다. 김윤양 국가철도공단 SE본부장은 “청렴은 우리가 반드시 지켜야 할 최우선 가치”라며, “청렴문화가 흔들림 없이 뿌리 깊게 정착할 수 있도록 협력사와 함께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