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크루트X기고만장, HR 담당자 위한 세미나 진행

오는 21일 HR 담당자 100명 대상으로 열려

2025-11-11     김혜나 기자
인크루트는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인크루트는 HR커뮤니티 기고만장과 함께 HR담당자들을 위한 세미나를 연다고 11일 밝혔다. 세미나는 오는 21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서울특별시 중구 중림로 49 인크루트 본사 5층 인크루트 홀에서 HR 담당자 100명을 대상으로 열린다. 

인크루트와 기고만장은 최신 채용 트렌드와 경험담을 기업 인사 담당자들에게 소개하고, 기업의 원활한 인재 채용을 돕기 위해 ‘2024-2025 Incruit Insight Day’를 열게 됐다. 세미나 신청은 인크루트 웹 및 앱과 HR커뮤니티 기고만장을 통해 이뤄진다. 참가비는 전액 무료다. 

세미나에서는 최신 채용 트렌드와 더불어 HR테크 기업 인크루트의 다양한 인재 확보 기재, 주요 기업들의 채용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진다. HR 담당자 간 네트워킹의 시간도 마련했다.

먼저 문상헌 인크루트 최고 브랜드 경영자(CBO)가 ‘데이터로 보는 MZ세대의 취업 문화와 최신 채용 트렌드 변화’에 대해 발표한다. ‘채용트렌드 2025’의 저자인 윤영돈 윤코치연구소 대표가 2025년 채용 트렌드를 공유한다.

뒤이어 ‘핏(Fit)한 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진단 도구 특징’에 대해 김의종 인크루트웍스 어세스팀 매니저가 발표에 나선다. 리쿠르팅 소프트웨어 인크루트웍스의 인재검증솔루션 ‘어세스(Assess)’는 최신 이론이 적용된 채용 진단 도구로 △AI 인성검사(AI PnA) △반생산적행동검사(CWB) △인성검사(PnA) △적성검사(GCA) △인적성검사(PnaGCA) 등으로 구성됐다. 

인크루트의 채용 서비스를 소개하기 위해 ‘헤드헌터 1000명이 인재를 추천해 드려요’라는 주제로 박광원 인크루트 취업포털본부장이 발표한다. 헤드헌팅플랫폼 ‘셜록N’은 헤드헌팅 프로세스를 손쉽게 완료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마지막으로 ‘상황에 맞춰 바로 쓰는 채용 노하우 3가지’를 HR 분야 15년 경력의 원미영 더:미(The Me) 대표(전 필립모리스 채용팀장)이 강연한다. 

문상헌 인크루트 CBO는 “이번 세미나는 내년 HR 트렌드와 함께 기업의 성공적인 채용 경험담 등 HR 담당자들이 가장 궁금해하는 내용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인크루트는 다양한 채용 도구와 함께 HR 시장에 대한 심도 있는 인사이트를 소개할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