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원그룹 키녹, 펫페어 ‘메가주 일산’ 참가
첫 오프라인 홍보 진행
매일일보 = 김혜나 기자 | 교원그룹의 신개념 펫 프렌들리 호텔 ‘키녹(KINOCK)’은 펫페어 ‘2024 메가주(MEGAZOO) 일산’에 참가해 첫 오프라인 홍보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메가주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펫 산업 전시회다.
키녹은 메가주에서 ‘키녹에서 이루는 버킷리스트’란 테마로 홍보 부스를 꾸민다. 반려동물과 함께 먹고, 놀고, 자는 여행이 가능한 키녹만의 매력을 부스에 녹여내 사람과 강아지가 함께 모든 공간을 공유할 수 있는 키녹만의 강점을 알릴 예정이다.
부스 방문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도 진행한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추가와 키녹 펫패스 등록을 하면 추첨을 통해 △키녹 숙박권 △하이드앤울프 카시트 △피터페터 유전자 검사 키트 등 경품을 증정한다.
키녹 펫패스는 올바른 반려 문화 정착과 이용객 안전을 위해 동물등록번호와 필수 예방접종 여부를 확인하는 반려견 인증 제도다. 부스 내 마련된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고 해시태그를 포함해 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키녹 숙박권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11월 27일 개별 메시지로 안내한다.
메가주 참가를 기념해 ‘메가주 위크 패키지’를 오는 25일까지 공식 홈페이지에서 판매한다. 합리적인 가격에 키녹의 차별화된 시설과 식음료 서비스를 모두 경험해 볼 수 있다. 약 30%의 객실 할인 혜택과 함께 △조식 서비스 2인 △펫파크 입장권 1매 △멍푸치노·티라미슈 라떼 △멍팝콘·멍맥주를 포함한다. 메가주 현장에서 예약하면 브런치 2종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2박 이상 예약 시에는 1박당 1만원 추가 할인과 투고박스 무료 혜택을 제공한다.
교원그룹 키녹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는 지난 8월 키녹 공식 오픈 후 처음으로 참가하는 오프라인 행사로 고객과 직접 대면하며 소통하는 기회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라며 “앞으로도 반려인들과의 소통을 강화할 다양한 기회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