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 진행

용인 나곡초·대전 새여울초서 봉사 전개

2025-11-11     박지성 기자
한국타이어

매일일보 = 박지성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한국타이어)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나곡초등학교, 대전광역시 대덕구 새여울초등학교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벽화 그리기 봉사활동은 학교 건물 외벽에 다채로운 그림을 그려 성장하는 학생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키우고 지역 사회에 밝은 분위기를 더하고자 기획됐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100여명은 용인과 대전 2개 지역으로 나눠 초등학교 담장에 밑그림 그리기, 채색 등 벽화 작업을 진행했다. 한국타이어는 이번 활동으로 완성된 벽화를 통해 초등학교 인근 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 및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범죄 예방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벽화 그리기’를 포함해 '일일 축구·농구 교실 재능기부', '우리들의 숲 조성', '따뜻한 겨울나기' 등 다양한 임직원 및 가족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 진행하며 나눔과 상생의 가치 실현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