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상호존중의 날’ 맞아 가래떡 나눔 행사 마련
2025-11-11 황경근 기자
매일일보 = 황경근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는 11월 11일 ‘상호존중의 날’을 맞아 직원들과 함께 상호 존중의 마음을 나누는 가래떡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직원 간 동등한 상호 존중과 배려를 실천하고, 직장 내 긍정적인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고 밝혔다.
‘상호존중의 날’은 매월 11일로 지정되어,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직장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이번 11월 11일에는 ‘가래떡 데이’를 맞아 모든 직원들이 가래떡을 나누며 감사의 마음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아침,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는 김명선 행정부지사와 행정국장이 직원들에게 직접 가래떡을 나눠주는 모습이 펼쳐졌다. 이 행사는 도청 내 따뜻한 소통 문화를 촉진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인정하며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는 기회가 되었다. 김명선 행정부지사는 “상호존중의 날을 맞아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 깊은 행사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우리 조직에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가 한층 더 깊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