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지구단위구역 내 증축 쉬워진다
도시계획위원회 증축면적 확대, 증축횟수 제한 폐지 등
2015-05-02 김유성 기자
구의 이번 심의사항은 지난달 서울시의 ‘지구단위계획 수립기준’ 개정과 시행에 따른 구민의 재산권을 지켜주기 위한 첫 사례가 됐다.
그동안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기존건축물은 지구단위계획 지침에서 1회로 증축횟수가 제한되고, 증축규모도 제한돼 개인의 재산권을 과도하게 침해한다는 민원이 제기돼 왔다.
구의 이번 심의사항은 지난달 서울시의 ‘지구단위계획 수립기준’ 개정과 시행에 따른 구민의 재산권을 지켜주기 위한 첫 사례가 됐다.
그동안 지구단위계획구역 내 기존건축물은 지구단위계획 지침에서 1회로 증축횟수가 제한되고, 증축규모도 제한돼 개인의 재산권을 과도하게 침해한다는 민원이 제기돼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