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미국주식 수수료 7개월간 0%’ 이벤트

해외주식 최초 거래 신청 시 7개월간 미국주식 수수료 완전 무료

2025-11-12     이재형 기자

매일일보 = 이재형 기자  |  유진투자증권이 투자자의 성공적인 해외주식 투자를 지원하기 위해 오는 12월 31일까지 ‘미국주식 수수료 완전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먼저, 유진투자증권 디지털 종합계좌를 보유한 고객이 해외주식을 최초로 거래 신청하면 신청 월로부터 7개월간 미국주식 수수료 무료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미국주식 매수, 매도 시 모두 적용되며, 제세금까지 포함하여 수수료 0% 혜택을 제공한다. 혜택 기간 종료 후에는 수수료 0.07%의 평생 우대 혜택이 적용된다. 다음으로 유진투자증권은 환율 우대 혜택도 마련했다. 유진투자증권 디지털 고객이라면 누구나 미국(USD), 중국(CNY), 홍콩(HKD), 일본(JPY) 통화 환전 시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98% 환율 우대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다른 금융사 계좌에 보유 중인 해외주식을 유진투자증권으로 옮길 경우 순입고 및 거래 금액에 따라 투자지원금이 제공되는 혜택도 준비돼 있다. 순입고 금액 1000만원 이상 시 최대 5만원부터 100억원 이상 순입고 시 최대 1000만원의 투자지원금이 제공된다. 단, 제세공과금 22%는 고객 부담이며, 순입고 잔고는 25년 2월 28까지 유지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