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알럭스에 佛 뷰티 브랜드 ‘클라랑스’ 신규 유치

오는 24일까지 입점 기념 행사

2025-11-12     민경식 기자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쿠팡은 럭셔리 뷰티 버티컬 서비스 ‘알럭스’에 프랑스 스킨케어 브랜드 클라랑스를 입점·유치했다고 12일 밝혔다.  

클라랑스는 천연 식물 성분 화장품으로 널리 알려진 프랑스를 대표하는 세계적인 럭셔리 스킨케어 브랜드다. 인기 상품으로  22가지 식물성 성분을 함유한 안티에이징 세럼 ‘더블세럼 G9’, 임산부 튼살 관리를 위한 ‘바디파트너’ 등이 있다. 쿠팡 알럭스는 오는 24일까지 클라랑스 입점 기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클라랑스의 스킨케어, 바디케어, 메이크업 전 제품을 선보인다. 모든 제품은 클라랑스 본사를 거쳐 직매입한 정품이다. 고객은 제품 설명 페이지에서 정품 인증을 확인 가능하다. 혜택도 다양하다. 상품을 한 개라도 구매하는 고객에게 1만원 상당 원스텝 클렌저(30ml)를 제공한다. 더블세럼 G9 구매객은 V리프팅 마사지기(괄사)까지 추가로 받을 수 있다. ‘엑스트라 퍼밍 넥크림’ 구매 시 넥크림(15ml)과 하이드레이팅 토닝 로션(50ml)을 증정한다.  ‘바디파트너’ 구매객은 토닉오일(30ml)을, 픽스 메이크업을 구매한 고객은 립 오일 미니를 추가로 제공받는다. 엑스트라 퍼밍 넥 크림과 바디파트너를 동시에 구매객은 최대 8만원 상당 사은품 혜택이 주어진다. 와우회원 대상 혜택도 있다. 오는 17일 더블세럼을 한정수량으로 선보이고, 모든 구매액의 10%를 캐시로 적립해준다. 구매한 모든 제품은 고급스러운 알럭스 전용 ‘시그니처 패키지’로 다음날 배송된다. 상대방의 연락처만 알면 알럭스 선물하기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쿠팡 알럭스 관계자는 “알럭스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차별화된 혜택을 늘려가겠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이 선호하는 럭셔리 뷰티 브랜드를 지속 선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