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일반대학원 음악학과, 정기연주회 성료

2025-11-12     최한결 기자
상명대학교

매일일보 = 최한결 기자  |  상명대학교 일반대학원 음악학과는 지난 7일 교내 상명아트센터 대신홀에서 정기연주회-음악의 울림, 화합의 순간을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피아노 △성악 △작곡 △관현악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노력과 실력을 엿볼 수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피아노 연주는 섬세하고 우아한 기법을 성악 무대에서는 △바리톤 △소프라노 △테너가 감동적인 아리아를 선보이며 음악의 다양성을 전달했다. 작곡 부문에서는 플루트와 피아노의 독특한 조화가 돋보였고 관현악에서는 플루트와 클라리넷 협연이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