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X하우시스, 노진서 사장·한주우 부사장 각자 대표이사 내정

2025년도 정기 임원인사…상무 승진 3명·이사 신규 선임 2명

2025-11-13     최한결 기자
노진서
 

매일일보 = 최한결 기자  |  노진서 LX홀딩스 사장과 한주우 LX하우시스 최고생산책임자(CPO) 부사장이 LX하우시스 각자 대표이사로 내정됐다.

LX하우시스는 지난 12일 이사회를 열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날 단행된 2025년도 정기 임원인사에서는 김우홍·민병기·유혜종 이사 등 3명이 상무로 승진했으며 김현종·최동규 책임 등 2명이 이사로 신규 선임됐다. 이와 함께 강성철 전무와 문현진 상무가 LX인터내셔널에서 LX하우시스로 전입했다. LX하우시스 관계자는 "이번 임원인사는 미래 성장과 변화 대비를 통한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이뤄졌다"며 "이번 인사를 통해 조직 내 변화와 혁신을 가속화해 새로운 성장에 속도를 내고 사업 체질 개선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