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텐트 밖은 유럽 쌈장라면’ 단독 선출시

행사카드 결제 시 20% 할인 제공

2025-11-13     강소슬 기자
이마트가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이마트가 CJ ENM과 협업해 ‘텐트 밖은 유럽 쌈장라면’을 출시하고 할인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15일부터 선보이는 해당 제품은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서 특제 비법 레시피로 관심을 끌었다. 이마트가 선보이는 텐트 밖은 유럽 쌈장라면은 고기와 쌈장을 동시에 활용해 깊고 진한 맛을 자랑한다. 특히 CJ제일제당의 찍장으로 만든 액상스프를 사용해 라면과 어우러지는 특유의 감칠맛을 살렸다. 21일까지 행사카드 결제 시 20% 할인한 1봉(4개입) 3584원에 판매하고, 오직 오프라인 이마트에서만 구매할 수 있다. 쓱데이 3일간 무려 4만개 가까이 팔린 ‘본고장 대왕라면’ 3종 역시 할인 행사에 동참한다. 이마트는 15일부터 21일까지 행사카드 결제 시 본고장 대왕라면(4인분·472g)을 2500원 할인하며, 본고장 대왕쟁반짜장(984g)·대왕튀김우동(905g)을 3000원 할인한다. 인기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Light(라이트)’와 협업해 이마트가 단독 출시한 ‘삼양 맵탱(맵콤함을 더한 소고기 진한맛, 4입)’ 역시 15일부터 21일까지 행사카드 결제시 20% 할인한다. 또 레드비트로 핑크색 면을 만든 ‘핑크퐁당라면(4입)’도 11월 한달 간 20% 할인가에 판매한다. 삼양 맵탱(맵콤함을 더한 소고기 진한맛)은 지난 10월 이마트가 단독 출시한 상품으로, 감칠맛 나는 깊은 소고기 국물 맛과 하늘초의 칼칼한 매운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핑크퐁당라면은 어린이를 위한 라면으로, 한입에 넣기 좋게 1㎜의 얇은 두께로 면을 뽑았으며, 기름에 튀기지 않고 바람에 말려 쫄깃한 식감을 극대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