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푸른 뱀띠의 해, 오산문화재단이 가장 먼저 활기차게 준비한다
2025-11-13 한철희 기자
매일일보 = 한철희 기자 | 오산문화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재)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주최하는 2025 공연 예술 유통 지원사업 사전매칭에서 주식회사 네오의 작품, 뮤지컬 ‘사의찬미’로 협력 지원하여 선정됐다.
2024년 오산문화예술회관을 찾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가장 보고싶어했던 장르는 뮤지컬로, 본 공모는 시민들의 니즈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도전이었고, 국비 7,800만원 이라는 쾌거를 이루었다. 본 공모 선정 공연은 오산문화예술회관 공연장 공사가 안전하게 마무리되고 정상 운영되는 3월 말에, 오산시민들에게 우선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앞으로도 오산시민의 의견을 귀담아듣고, 문화와 예술, 그 향과 멋이 오산 곳곳에 스밀 수 있도록 노력하는 오산문화재단의 모습을 기대한다. 오산=한철희 기자 tophch020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