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리, ‘대한민국 수산대전 김장 특별전’ 진행

김장철 해산물 최대 26% 할인 선봬

2025-11-14     민경식 기자

매일일보 = 민경식 기자  |  컬리가 해양수산부와 함께 ‘2024 대한민국 수산대전 김장 특별전’을 오는 27일까지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대한민국 수산대전은 김장철을 맞아 소비자 체감 물가 안정에 기여하고 국산 수산물 소비를 진작하기 위해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는 할인 행사다.  컬리는 지난 2020년부터 줄곧 협력 사업자로 이름을 올려 함께 하고 있다. 컬리는 지난 2월에도 명절 대표 수산물을 집약해 설 특별전을 전개한 바 있다. 이번 김장 특별전에선 천일염과 새우젓, 멸치액젓, 굴 등 주요 김장 재료와 명태, 고등어, 마른멸치 등 대중성 어종 140여개 상품을 최대 26% 할인해 선보인다.  이번 특별전에서 장만하는 모든 상품은 컬리의 경쟁력인 풀콜드체인 기반의 샛별배송 등을 통해 배송된다. 고객이 밤 11시 전까지 주문 시 다음날 오전 8시전에 상품을 수령할 수 있는 것이다. 컬리 관계자는 “해양수산부와의 협력을 통해 소비자들의 김장철 물가 부담을 낮추고 어민들에게는 상품 판매를 지원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김장 특별전에서 선보이는 젓갈 등 김장 재료와 대중성 어종 등을 신선하고 합리적인 가격에 경험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