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심현섭ㆍ최홍림ㆍ한수영 홍보대사 위촉
2025-11-14 나헌영 기자
매일일보 = 나헌영 기자 | 여주시는 지난 13일 시청 시장실에서 이충우 여주시장과 관련 국‧과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그맨 심현섭, 방송인 최홍림, 싱어송라이터 한수영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새로 임명된 세 명의 홍보대사들은 위촉 직후 이충우 시장과 함께 한 차담 자리에서 여주와의 인연을 강조하며 앞으로의 적극적인 역할을 다짐했다.
또한 청송 심씨인 심현섭은 영릉에 세종대왕님과 함께 계신 소헌왕후의 직계손으로서 여주와의 각별한 인연과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최홍림은 KPGA 프로테스트를 통과한 프로 골퍼로서 골프관련 각종 방송을 진행하는 등, 골프 매니아들이 가장 많이 찾는 레저와 관광의 도시, 여주에 꼭 들어맞는 홍보대사이다.
본인의 노래뿐만 아니라, 트로트 오디션 스타 나태주의 ’용됐구나‘와 장민호의 ’7번 국도‘, 김희재의 ’부자‘, 최홍림의 ’가수해도 되겠다‘, 이새벽의 ’핸드폰이 어딨나‘ 등을 작사‧작곡, 제작한 히트곡 제조기 프로듀서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