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공공입찰 건설업 실태조사 변경 시행

2025-11-14     한철희 기자

매일일보 = 한철희 기자  |  안성시는 시에서 시행 중인 공공입찰 건설업 실태조사(사전단속) 대상을 11월 15일부터 당초 추정가격 5천만원 이상 1억원 미만 전문공사에서 2인 이상 견적제출 수의계약 건 중 추정가격 5천만원 이상 전문공사로 변경 시행한다고 밝혔다.

공공입찰 건설업 실태조사는 공공건설 입찰에서 부실 건설사업자가 낙찰된 경우 이를 걸러내어 건설현장 부실시공예방 및 안전사고예방 등을 목적으로 하는 것으로 시 건설관리과에서는 입찰단계부터 단속을 강화하여 건전한 건설사업자에게 수주기회가 돌아갈 수 있도록 실태조사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안성=한철희 기자 tophch020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