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시장권한대행 돌입
2015-05-06 김동환 기자
[매일일보 김동환 기자] 여주시는 김춘석 시장이 6·4지방선거를 앞두고 새누리당 시장후보 경선을 위해 예비후보자로 등록에 따른 이영하 부시장에 의한 시장 권한대행체제로 운영된다고 밝혔다.여주시는 선거법상 예비후보로 등록하면 시장 직무가 정지되고 부시장에 의한 대행체제로 운영된다.새누리당 경기도당은 6∼8일 시민 1천400명을 대상으로 전화여론조사를 시행할 예정이다.새누리당 경기도당은 여주 등 도내 11개 시군을 여론조사 경선지역으로 분류했다. 여주시 김 시장 등 3명을 경선후보자로 압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