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시간제 보육 서비스 제공
유연하고 실질적인 보육 서비스 제공해 학부모들의 호응 얻어
2025-11-15 최한결 기자
매일일보 = 최한결 기자 | 부영그룹이 지원하는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제공해 학부모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시간제 보육 서비스는 가정에서 아이를 돌보는 부모가 필요한 시간에 맞춰 시간 단위로 보육을 맡길 수 있는 서비스다. 자녀 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학부모들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유연하고 실질적인 양육 지원을 제공한다는 장점이 있다. 시간제 보육 프로그램은 정부에서 운영하고 교사 인건비를 지원하고 있어 선정 및 허용기준이 까다롭다. 현재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8개원이 시간제 보육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어 학부모들에게 신뢰받는 어린이집으로 평가받고 있다. 특히 광주전남혁신2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이용률이 전국 7등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높다. 15일 부영그룹에 따르면 광주전남혁신2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지난 3월 통합반(0세) 운영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높은 이용률에 힘입어 지난 9월부터는 독립반(6~36개월)을 추가로 운영하고 있다. 최근 저출산으로 원아수가 급감해 많은 어린이집이 폐업하는 상황에서 입주민의 보육부담을 덜어주고 질 높은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는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이 주목받고 있다. 부영그룹은 입주민들의 보육부담을 덜고 일·가정 양립을 돕기 위해 부영 아파트 단지 내 관리동에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어린이집의 임대료를 면제하고 이를 어린이들의 △행사비 △견학비 △교재비 △특별활동비로 사용해 학부모들의 비용 부담을 줄여주고 있다. 부영그룹의 지원에 힘입어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은 매년 공공형 어린이집 및 열린 어린이집 등에 신규 선정되는 등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심 어린이집으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