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수능 전후 청소년 유해환경 집중단속·캠페인
2025-11-17 이정수 기자
매일일보 = 이정수 기자 | 경북 칠곡군은 지난 14일 대입 수능일에 맞춰, 왜관읍 순심여자고등학교와 왜관역 시가지 일대에서 관내 유관기관과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캠페인을 했다.
이번 합동 점검·캠페인은 지자체와 경찰관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법무부 범죄예방 칠곡군 지구협의회 등 유관기관이 연합으로 실시, 수능 이후 긴장감에서 벗어난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노래방·PC방 등 청소년 유해업소 전반에 대해 계도·점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