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 동화 같은 연말 완성…‘크리스마스 시리즈’ 출시
인테리어·파티테이블·팬시용품 등 620여종 상품 구성
2025-11-19 오시내 기자
매일일보 = 오시내 기자 | 균일가 생활용품점 아성다이소는 ‘크리스마스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시리즈는 ‘동물 친구들의 크리스마스 선물가게’를 컨셉으로 기획했다. 클래식한 일러스트 스타일과 차분한 톤의 고급스러운 컬러를 활용해 러블리한 크리스마스 무드를 담았다. 인테리어용품, 파티테이블용품, 팬시용품 등 620여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장식장이나 책상 등에 하나만 두면 동화 같은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는 인테리어용품을 준비했다. 고풍스러운 빨간 집 안에 웃고 있는 산타 할아버지가 반겨주는 ‘크리스마스 LED 집 모양 무드등 레드’는 스위치를 켜면 포근한 조명과 함께 하얀 눈이 내리는 상품이다. 8곡의 감미로운 캐럴 멜로디가 분위기를 더욱 환상적으로 연출한다. ‘크리스마스 오브제 캔들’은 차분한 아이보리와 초록색 2종으로 출시했다. 자그마한 크기의 트리나 강아지 모양으로 디자인해 사랑스러움과 캔들이 주는 특유의 따스한 감성을 담았다. ‘크리스마스 캔버스 LED 조명 선물 가게’는 산타 복장의 귀여운 동물 친구들이 꾸려가는 선물 가게 그림으로, 가게 안을 밝혀주는 은은한 LED 조명이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사랑하는 사람들과 연말 만찬 분위기를 내는 파티테이블용품도 준비했다. 테이블 위 귀여운 포인트가 되는 ‘와인커버’는 성탄절 감성 가득한 트리와 눈사람 디자인이 파티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려 준다. 신축성 있는 니트 소재로 와인이나 샴페인에 씌워 선물할 때 사용하기도 좋다. 곳곳에 성탄절 감성을 더한 ‘크리스마스 원형 접시’는 방울 종과 리스가 그려진 원형 접시로, 쉽게 찢어지지 않는 탄탄한 코팅지 소재로 이루어져 함께 음식을 나눠 먹는 앞접시로 활용하기 좋다. ‘크리스마스 파티용 테이블 커버 체크’는 크리스마스와 잘 어울리는 붉은색과 초록색 패턴으로 파티의 음식을 더 돋보이게 해준다. 물을 흘려도 쉽게 닦아낼 수 있는 생활 방수 기능으로 실용성을 높였다. 크리스마스에만 만날 수 있어 더욱 특별한 팬시용품도 선보인다. 다가오는 크리스마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주는 ‘어드벤트 캘린더(Advent Calendar, 강림절 달력)’도 준비했다. 귀여운 동물 친구들과 갖가지 오너먼트 그림으로 꾸며진 상품으로 포장된 간식이나 미니 편지, 피규어 등을 넣어두고 하나하나 찾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크리스마스 입체 트리 카드 팝업형’은 카드로도 사용할 수 있는 동시에 접으면 트리 장식으로도 사용할 수 있는 입체카드 1매와 봉투 1매 세트로 구성되어 별을 잡아 올리면 고급스러운 컬러감의 입체적인 트리로 변한다. 카드 뒷면에 간단한 메시지를 적어 한 해 동안 고마웠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 특별한 카드를 찾고 있는 이들에게 추천한다. 쉽게 찢어지지 않고 내수성이 강한 유포지 재질로 만든 ‘크리스마스 유포지 스티커’는 벽난로, 트리, 캐릭터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손으로 직접 그린 듯한 아기자기한 일러스트가 매력적이다. 이 외에도 크리스마스를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준비했다. 후크 고리 타입의 사랑스러운 ‘걸이인형’은 고양이, 토끼, 강아지 등 앙증맞은 캐릭터 인형을 크리스마스 시즌 동안은 트리에 걸어 활용한 후, 시즌이 끝나면 가방 장식 등 일반 키링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귀여운 ‘헤어 액세서리’로는 루돌프, 트리, 토끼처럼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머리띠를 비롯해 흔들리는 스프링이 귀여움을 더해주는 눈사람 스프링 머리띠 등을 출시해 해당 상품을 착용하고 사진을 찍으며 크리스마스 파티를 즐겨볼 수 있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서 따뜻한 연말 분위기를 내고자 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다이소 크리스마스 시리즈와 함께 행복한 연말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