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활 랍스터’ 직거래로 가격↓
2014-05-07 최원석 기자
[매일일보 최원석 기자] 이마트는 8일부터 일주일간 미국산 활 랍스터를 1만2990원에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이는 도매가보다도 20%가량 저렴한 가격으로 미국 동북부와 직거래를 통해 가격을 낮췄다고 이마트 측은 설명했다.이마트 관계자는 “지난해 항공 직송 랍스터를 선보인 후 관련 매출이 지난해 대비 18.5배로 수직 상승했다”며 “올해는 물량을 크게 늘려 준비한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