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삼계탕용 생닭’ 가격↓

2014-05-07     최원석 기자

[매일일보 최원석 기자] 홈플러스는 8일부터 일주일간 삼계탕용 생닭 가격을 낮춘 ‘보양식 기획전’을 연다고 7일 밝혔다.

마리 당 가격은 5900원이지만 ‘1+1 행사’를 통해 마리당 2950꼴로 가격을 낮췄다.또한 최근 늘어나고 있는 1~2인 가구를 위해 200~300g 용량의 부위별 소포장 닭고기 5종도 판매한다.홈플러스 관계자는 “조류인플루엔자 파동으로 생닭 매출이 1월 10%, 2월 8%, 3월 3%로 감소했으나 지난달에는 초여름 날씨로 보양식 수요가 늘어 매출이 4%가량 늘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