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G, 정부혁신 왕중왕전 대통령상 수상

고객 중심 디지털 혁신 공로 인정

2025-11-19     이혜경 기자

매일일보 = 이혜경 기자  |  주택도시보증공사는 지난 14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정부혁신 왕중왕전'에서 디지털 전세보증 이행 사례로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HUG는 디지털 전세보증 이행을 통해 임차인의 보증이행 청구편의성을 높인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미래를 대비하는 정부 분야에서 청년·출산가구를 위한 주거지원패키지 사례를 통해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HUG는 작년 민·관·공 협업을 통한 범정부적 전세피해지원 사례로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데 이어 2년 연속으로 우수기관으로 인정받게 됐다. 유병태 HUG 사장은 “디지털 혁신을 통해 고객의 편의성을 향상하려는 노력으로 대통령상을 수상했으며 2년 연속 공사가 혁신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며 “HUG는 앞으로도 국민 편익을 위해 지속적인 혁신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