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아우터플레인’ 메인 스토리 업데이트

시즌3 파트1 중 지역 추가…신규 3성 방어형 캐릭터 ‘힐데’ 추가

2025-11-19     김성지 기자
사진=스마일게이트

매일일보 = 김성지 기자  |  스마일게이트는 모바일 3D 턴제 역할수행게임(RPG) ‘아우터플레인’의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아우터플레인은 브이에이게임즈가 개발한 게임으로,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메인 스토리 시즌3중 파트1의 1-2지역과 신규 3성 캐릭터가 추가됐다. 이번 메인 스토리 시즌3의 파트1 1-2 지역에는 기억을 되찾기 위한 여정에 나선 ‘케이’와 ‘에바’의 모험담이 담겨있다. 케이 일행은 사막을 횡단하던 중 ‘요타’의 지배를 거부하는 반군 세력과 맞닥뜨리며, 그 속에 숨겨진 비밀과 계략을 파헤쳐 나간다. 유저는 메인 스토리를 진행하며 다양한 캐릭터들의 서사에 몰입할 수 있다.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3성 캐릭터 ‘소심한 전투 메이드 힐데’가 추가됐다. 내달 3일까지 픽업 가능한 소심한 전투 메이드 힐데는 우유부단하며 자신감이 부족한 캐릭터지만, 명령을 받으면 적극적이고 능동적으로 변하는 반전 매력의 소유자다. 소심한 전투 메이드 힐데는 ‘세이크리드 가디언’ 보스 전투에 특화된 캐릭터로, 낮은 AP로 협공을 지속할 수 있다. 새로운 시나리오를 즐길 수 있는 이벤트 던전 ‘역전세계의 자동인형’도 추가됐다. 유저는 이번 이벤트 던전을 플레이하고 달성도에 따라 전용 재화와 함께 ‘에테르’, ‘특별 영입 티켓’ 및 각종 강화 재료 등의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또 전용 재화를 사용해 내달 10일까지 열리는 이벤트 전용 상점에서 ‘6성 탈리스만 선택 상자’, ‘메이드 프로필 테두리’, ‘정제된 글루나이트’ 등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