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정명훈과 함께하는 우리동네 음악회 개최
2015-05-07 김유성 기자
‘비창’은 작곡자의 개인적 고뇌와 번민, 러시아의 암울한 시대적 상황이 반영된 곡으로 차이코프스키의 마지막 작품인 동시에 그의 최대 걸작으로 손꼽힌다.
음악회는 정명훈의 지휘와 한국 최고의 교향악단을 넘어 아시아의 주요 교향악단으로 성장하고 있는 서울시립교향악단의 국내 정상급 연주자가 만나 70여분간 주옥 같은 명 연주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만 7세 이상 지역 주민이면 누구나 입장이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다.
티켓 접수는 구청 홈페이지(//www.gwangjin.go.kr) 및 구청 문화체육과(☎450-7574)를 통해 7일부터 선착순 접수를 실시하며, 1인 2매까지 예약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