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텔 앰배서더 서울, 프렌치 감성 담은 ‘페스티브 케이크’ 선봬
페스티브 케이크 5종‧수제 초콜릿 컬렉션 출시
2025-11-20 강소슬 기자
매일일보 = 강소슬 기자 | 소피텔 앰배서더 서울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프랑스 전통 케이크 ‘부쉬 드 노엘(Buche de Noel)’과 크리스마스 무드 가득한 페스티브 케이크 5종과 수제 초콜릿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예술, 문화, 미식 등 다양한 요소에 ‘프렌치 제스트(French Zest)’를 더하는 소피텔 서울은 페스티브 시즌을 맞아 ‘빛의 도시’라 불리는 파리의 가로등에서 영감 받은 ‘캔들 리추얼(Candle Ritual)’을 부쉬 드 노엘에 담았다. 부쉬 드 노엘은 프랑스에서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며 가족들과 나눠 먹는 케이크로, 장작을 태워 한 해의 액운을 날려보낸다는 의미처럼 통나무를 연상케 하는 원기둥 형태가 대표적이다. 크리스마스를 빛내는 촛불 모양의 부쉬 드 노엘 ‘라 부쉬 일루미나시옹’은 바닐라 시트를 감싼 바닐라 가나슈 초콜릿, 샹티 크림, 산딸기 봉봉 초콜릿을 담았다. 이외에도 설향 딸기, 녹차, 헤이즐넛 등 다채로운 맛으로 크리스마스 무드를 전하는 페스티브 케이크 5종과 함께 캔들과 장난감 병정, 산타클로스의 썰매 등 유럽의 작은 크리스마스 마을을 보는 듯한 모습과 다양한 맛으로 구성한 쇼콜라티에의 수제 초콜릿 컬렉션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