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노인일자리 참여자 혹한기 방한물품 지급
2025-11-21 윤여경 기자
매일일보 = 윤여경 기자 | 강원 철원군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을 12월까지 연장하기로 하고, 동절기 방한장갑과 핫팩 등 방한물품을 지급한다.
동절기 방한물품 지급과 함께 혹한기 대비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철원군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은 군 직접사업인 공익활동형 980명,(사)대한노인회 철원군지회 1,150명, 철원군 사회복지협의회 150명 등 총 2,280명의 어르신들이 다양한 분야의 노인일자리에 참여하고 있다. 철원군 관계자는 “동절기 노인일자리에 참여해 주시는 어르신들께 방한물품 지급 및 안전교육 실시로 사업이 종료되는 시점까지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세심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