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렛츠런파크 서울 도농상생 협력 장터 개최
오는 29일까지 렛츠런파크 서울 중문 고객이동통로
2025-11-21 김승현 기자
매일일보 = 김승현 기자 | 한국마사회는 오는 29일까지 렛츠런파크 서울 중문 고객이동통로 ‘꿈으로’에서 도농상생 협력 장터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장터는 장성군과 원주시 등 다양한 지자체가 참여해 각 지역 특산물과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소비자에게 우수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기 위함이다. 매주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장성군과 원주시 및 전라남도와 한국농식품법인연합회가 차례로 고품질 농산물을 선보인다.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했다. 금액 할인권 뽑기와 경품행사 등 소소한 즐거움도 선사할 계획이다. 한국마사회 관계자는 “이번 도농상생 협력 장터가 생산자와 소비자가 소통하는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물가안정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