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자원공사, 대청호 자연정화 사회공헌활동 실시

2025-11-21     최한결 기자
한국수자원공사

매일일보 = 최한결 기자  |  한국수자원공사는 21일 충북 옥천군 군북면 지오리 대청댐 수변생태벨트 일원에서 대전지역 사회공헌 협력 기관과 함께 자연정화 등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했다.

지난해 10월 한국수자원공사는 환경보호를 위한 지속 가능한 관리체계 구축 및 상생협력 등을 위해 대전지역의 △공공 △기업 △학교 등 14개 기관과 함께 사회공헌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한 바 있다. 이번 활동은 거버넌스 활동 방안 중 하나로 지역의 대표 명소인 대청호 자연 살리기를 통해 지역사회의 건강한 물 환경 조성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한국수자원공사는 물속의 유해 물질을 분해하고 자정능력이 생기게 도와주는 EM 흙공 던지기를 포함해 제초, 폐기물 수거 등 다양한 수질 개선 및 환경보호 활동을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