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터미 노니,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

향후 7년 이내 세계시장 점유율 5위 기대 상품

2025-11-22     오정환 기자

매일일보 = 오정환 기자  |  지난 19일,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열린 2024년 세계일류상품 인증서 수여식에서 ‘애터미 오롯이 담은 유기농 발효노니(이하 애터미 노니)’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운영하는 ‘2024년도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됐다.

애터미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이란 향후 7년 이내 세계시장 점유율 5위 이내 및 5% 이상에 들 것으로 기대되는 상품이다.

애터미 노니는 효능이 입증되고 안전성이 보장된 ‘Morinda Citrifolia(모린다 시트리폴리아)’ 품종을 사용했으며, 좋은 유효성분을 소화, 흡수가 잘될 수 있도록 애터미 7종 복합유산균 ‘AON1805’를 투입해 약 1080시간 동안 발효시킨 제품이다. 원재료인 노니는 인도네시아에 애터미 전용 유기농 농장을 설립해 엄격한 품질 관리를 거친 노니만 사용, 유기가공식품 인증을 받았으며 NST바이오의 HACCP 인증공장에서 생산되고 있다. 이와 함께 노니를 누구나 건강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유기농 코코넛슈가(Coconut Sugar)와 깔라만시(Calamansi) 등의 부원료를 활용해 맛을 개선하고 부가적인 기능을 더했다.
세계일류상품인증서
애터미는 이를 위해 ‘코코넛 슈가를 함유한 운동수행능력 증진’ 관련 특허와 깔라만시를 함유한 ‘스트레스 완화용 조성물 특허’를 획득했다. 코코넛슈가는 달콤하지만 GI지수는 낮고 각종 미네랄이 풍부하고 깔라만시는 항산화성분이 풍부한 열대과일이다. 여기에 ‘싸이클로 덱스트린 시럽’으로는 세계 최초로 유기농 인정을 받은애터미만의 기능성 시럽 ‘싸이클로 덱스트린 시럽’을 첨가해 유효성분을 온전히 전해주고 부드러운 목넘김을 구현했다. 애터미 관계자는 “발효노니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다기능성 건강기능식품과 기능성화장품 등 제품 영역을 확대할 것”이라며 “글로벌 애터미의 유통망을 통해 전 세계 소비자들과 만날 날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