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카', 보배드림서 판매…경매가 2.9억

제니 디자인 '포르쉐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2025-11-22     박지성 기자
블랙핑크

매일일보 = 박지성 기자  |  블랙핑크 제니가 직접 디자인에 참여한 ‘포르쉐 타이칸 크로스 투리스모 제니루비제인’이 보배드림에 판매글이 올라왔다.

이 차량은 지난해 서울 경매에서 시작가 2억9000만원으로 경매가 시작됐으며, 최고가 경매 방식으로 낙찰된 바 있다. 제니카는 세상에 단 두 대만 존재하는 유니크한 모델로, 국내 최초로 포르쉐의 존더부쉬 프로그램을 통해 제작됐다. 제니는 그 중 한 대를 소유하고 있으며, 또 다른 한 대는 서울 경매에서 낙찰된 후 현재 보배드림에서 판매되고 있다. BTS 정국이 타던 차량이 12억원에 판매된 바 있는 만큼, 제니카의 판매가는 어떤 금액으로 책정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