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23일 문화공간 다락(多樂) 힐링 프로그램 운영
신도림 다락, 가수 동물원‧동혜 등 콘서트ㆍ과일타르트 만들기‧풍선아트 체험 오류동 다락, 영화 ‘이프: 상상의 친구’ 상영 내달 15일까지 ‘SNS 리뷰 이벤트’ 진행
2025-11-22 백중현 기자
매일일보 = 백중현 기자 | 구로구가 이달 23일 신도림‧오류동 다락에서 다양한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힐링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힐링’을 주제로 힐링 콘서트, 가족체험 프로그램, 영화 상영으로 구성돼 구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신도림 다락은 23일 오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어쿠스틱 트리오 동물원과 요들 가수 동혜 등이 출연하는 힐링 콘서트가 열린다. 또한 같은 날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과일타르트 만들기, 풍선 아트 등 가족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오류동 다락에서는 23일 오후 1시에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최신 가족 영화 ‘이프: 상상의 친구’를 상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