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경부선 횡단 ‘눈들육교’ 27일 개통
천안 경부선 마지막 ‘눈들건널목’ 폐쇄
2025-11-26 조남상 기자
매일일보 = 조남상 기자 | 천안시는 오는 27일 경부선 마지막 건널목인 ‘눈들건널목’을 폐쇄하고 ‘눈들육교’를 개통한다고 밝혔다.
1904년 개통한 눈들건널목은 경부선 하행선상 첫 번째 건널목이자 경부선을 횡단하는 천안의 유일한 철길 건널목이었으나, 눈들육교 신설로 120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매일일보 = 조남상 기자 | 천안시는 오는 27일 경부선 마지막 건널목인 ‘눈들건널목’을 폐쇄하고 ‘눈들육교’를 개통한다고 밝혔다.
1904년 개통한 눈들건널목은 경부선 하행선상 첫 번째 건널목이자 경부선을 횡단하는 천안의 유일한 철길 건널목이었으나, 눈들육교 신설로 120년 만에 역사 속으로 사라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