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디엘지, ‘AI 대전환 시대의 대응전략’ 세미나 준비
2025-11-26 신승엽 기자
매일일보 = 신승엽 기자 | 법무법인 디엘지와 드림플러스는 내달 13일 드림플러스 강남 지하 1층 이벤트홀에서 ‘AI 대전환 시대의 대응전략 - AI를 통한 패러다임 전환과 기회’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AI 기술 및 산업의 트렌드, AI 법제화, Legal AI 서비스 등 인공지능 산업의 핵심 주제를 다룬다. 새롭게 제정되는 AI 관련 법안 분석과 개인정보 및 의료정보 보호에 관한 법적 이슈를 논의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AI 대전환, 주도권을 선점하라!(오순영 AI 미래포럼 공동의장) △인공지능법안에 대한 분석 및 전망(김동환 법무법인 디엘지 변호사) △인공지능 서비스에서의 개인정보 이슈(황혜진 법무법인 디엘지 변호사) △의료데이터와 인공지능(황보율 위뉴 대표) △Legal AI 서비스 비교 분석 및 활용팁(황규호 법무법인 디엘지 변호사)의 세션으로 구성된다. 조원희 법무법인 디엘지 대표변호사는 “AI가 가져올 변화는 단순한 기술 혁신을 넘어 산업과 사회 전반의 패러다임 전환을 의미한다”며 “특히 법률 서비스 분야에서도 AI를 통한 혁신이 가속화되고 있는 만큼, 이번 세미나를 통해 법적 규제와 리스크를 최소화할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세미나 참가 신청은 디엘지 이벤터스 페이지를 통해 무료로 가능하다. 선착순으로 오순영 AI 미래포럼 공동의장과 하정우 네이버클라우드 AI이노베이션센터장이 공동 집필한 ‘AI 대전환, 주도권을 선점하라!’ 도서를 증정한다.